안녕하세요. 꿈동이입니다.

4월의 마지막 날 우리 마음토닥 소그룹활동 참여자분들과 큰옛뚝!! 뚝박길(?)을 거닐고 왔습니다. 

플로킹을 하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여 산책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첫 회기보다는 서로 간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길따라 핀 생물에 대한 이야기부터 만경강에서 살고있는 어류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ㅎㅎ

"이렇게 나오니 좋으네요, 유천공원보다 여기가 훨씬 좋습니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요?"  등등

먼저 다음 회기 장소를 정하고자 하는 열정이 보였습니다. 

그나저나.... 다음 회기는 어디로 가야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