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치매 예방과 인지 자극을 위해 마련된 원예활동으로, 텃밭에 함께 로즈마리를 심고 각자의 작은 화분에도 한 그루씩 식물을 심으며 정서적 안정과 책임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의 공간인 텃밭에 함께 모종을 심으며 이웃과의 유대감을 다지고, 개인 화분에는 각자의 이름을 새겨 나의 식물은 내가 돌본다는 다짐도 함께 심었습니다.

 

작은 화분 속 초록의 싹처럼, 어르신들의 하루하루도 더욱 생기 있게 자라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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