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강사가 전하는 생활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 테라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하는 수업으로 그림책으로 배우는 사계절 꽃과 우리에게 이로운 벌레, 해로운 벌레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떨어진 나뭇잎과 꽃잎으로 동물과 사물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이 패브릭 화병에 색칠을 하는 동안에는 보호자분들은 아이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호기심으로 채운 즐거운 수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