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보건의료인재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원광보건고등학교 학생 6명에게 아이패드가 전달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교육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IT기기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해당 사업의 취지를 살려 학업의지와 진로 목표가 뚜렷한 학생들을 추천하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6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지원받은 아이패드는 앞으로 학생들이 수업 자료를 정리하고, 보건의료 관련 정보를 탐색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든든한 도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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