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동이입니다.
오늘은 안부살핌밥상 대상자이신 임*자님의 탄생일입니다.
고립가구의 경우, 생일이 가장 쓸쓸한 날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혼자살면 가장 서글픈 때가 아플때와 생일이라고 합니다.
우리 임*자님은 서글픈, 쓸슬함을 느끼지 않도록
꿈동이가 케익과 소정의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수~날은 보았지만, 이렇게 활짝 웃으시는 모습은 처음이었습니다.
그 미소에 마음 한 구석이 찡한 건 왜일까요...
오늘 하루는 가장 행복한 날이 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