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동이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우리 마음토닥 참여자분들과 함께 미륵산 일대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방 안에만 있으니 답답했는데...이렇게 나오니 참 좋으네요. 실장님(?) 고마워요!!"

감옥이나 다름 없는 방 안에서 나오게 해주어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우리 황*민님 말 한마디에,

보람과 뿌듯함!!

더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열정이 솟아오릅니다. 

"내가 주변에 누가 있어요, 새꿈동에서 *철이 만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저도 형님이 있어서 좋아요~"

서로가 인연이 되어 좋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에 담당자는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혹서기로 인해 7월과 8월 활동은 쉬어간다는 말씀을 차마 드리지 못했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우리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창으로 장어를 먹으러 가볼까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