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동이입니다.
가을이 만연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주민공유공간 새꿈동에서는 9월 29일(월)에 온(溫)마을지킴이단과 지역주민이 마음을 합쳐
지역 내 고립(위기)주민 100가구를 선정하여 명절음식나눔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새꿈동 뿐 만 아니라,
동산동행정복지센터와 인화동행정복지센테에서 지역 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주민을 추천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전부치기, 잡채, 모싯잎송편까지 온 마음을 담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날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지역주민+이웃돌봄활동가+행정복지센터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