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 감정교육 프로그램
우리 복지관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며, 일상 속 다양한 감정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감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감정인식과 감정나눔을 비롯해 I-Message, 감정 카나페, 감정조절 사례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나홀로고누, 산가지, 꼬끼오목 등 놀이활동을 함께 활용하여 참여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Good & Bad 감정나누기’를 통해 최근 경험한 감정을 이야기하고, 감정이 발생한 상황과 그 안에 담긴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보이기도 했지만, 회기가 진행될수록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감정에 공감하는 모습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감정을 단순히 좋고 나쁜 것으로 구분하기보다 감정의 원인과 욕구, 그리고 나의 대처방식까지 함께 살펴보며 ‘내 마음을 이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불안하고, 때로는 속상하고, 때로는 이유 없이 답답한 마음까지.
그동안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감정을 꺼내어 서로 나누고 공감하면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감정교육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일상에서도 건강하게 표현하고 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